홍화소심 6

한국춘란 홍화소심 무명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 중에 창작활동을 하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창작은 많은 방법이 있으며 글쓰는 것도 창작 활동에 들어간다며 일기를 꾸준히 쓰는 것도 그 하나라고 한다. 블로그나 카페에 글을 쓰는 유행이 한물 갔다고 하지만 정신 건강을 위해서는 계속해서 글을 쓰는 것이 좋겠다. 고스톱이 치매에 좋다고 하는데 좁은 장소에서 양반자세로 제대로 기지개도 켜지 못하는 자세는 혈행을 방해하여 오히려 치매에 걸리기 쉽다고 한다. 취미 활동으로 하는 애란생활은 치매 예방과 치유에 좋은 점이 많다고 한다.

제29회 한국난명품전국대회를 다녀오다.

변산제다의 긴봄은 아내와 함께 전남 화순에서 열리는 한국난명품대회에 다녀 왔다. 오랫만에 예전에 명품대회 때 함께 고생했던 난우를 만나 회포도 풀었다. 아직 명명되지 않은 홍화소심이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쭉 뽑아올린 세대의 꽃은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어 보기 좋다. 한 때는 순금 트로피의 대상을 언제 받아 볼수 있을까 하며 열심히 노력도하고 전시회 준비도 열심히 하고 다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