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이 차를 약용, 식용, 음용이든 이용하기는 고대 중국에서 시작되었고
간편하게 보관 이동 음용하기 위해 차를 가공하기 시작한 것은 문헌상으로는 한나라때로 나타나지만
그보다는 이전으로 추정된다. 그럼 먼 처음 인간이 만들어 유통한 차는 어떤 모양의 차일까?.하는
의구심이 드는데 증청 녹차를 절구에 찧어 덩이로 만든 차라고 하는데 연구자들은 거의 동의한다.
녹차는 이렇게 차의 역사와 함께 시작되는데 홍차는 언제부터였을까? 하는 생각이 안들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홍차는 영국인들이 만든 것으로들 알고 있으나
1300년경 중국에서는 이미 기문홍차를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었다.
이 후 서구의 동양 침탈로 아편 전쟁을 일으키는 등
차의 수탈이 성행하고 이 과정에서 서양인들의 입맛에 맞아 발효의 홍차를 만들게 되었다.
녹차와 홍차는 유효 성분에서 약간 차이가 나는걸로 연구 발표된다.
홍차 위에 청매를 띄워 찰칵
홍차향과 함께 청량한 매향이 올라온다.
멀리 촐영하니까 평범하다.
유기녹차 다이롬에다 붉은 홍매를 띄웠다.
화려한 붉은 홍매, 눈처럼 흰 청매, 이리 저리 휜 가지에서 흰겹꽃의 등룡매, 연한 핑크색을 띄는 재래매가
한창인 지금 변산제다는 무릉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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