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차 예절중에 헌공다례가 포함되어있다.
사진을 곁들여 공부해보자
팽주가 중앙에 앉고 좌측에 다동이 우측엔 집사가 자리한다.
팽주앞 다반엔 우측 먼곳에 다관이 중앙엔 차호, 좌측엔 헌다용 찻잔이 중앙 우측에 차측이 우측 맨 앞은 숙우가 오른쪽 바닥엔 먼곳에 탕관이
가운데에 퇴수기가 그뒤로 다포를 놓는다. 다동의 다반엔 헌다용 찻잔의 받침을 놓는다.
탕관을 들어 숙우에 보통 찻잔 3잔의 물을 부어 다관에 따른다.
다관의 물을 헌다용 찻잔에 따른다.
차호의 차를 다관에 넣는다. 이때 다관과 차호의 뚜껑은 중앙에 이렇게 놓는다.
숙우의 물을 다관에 붓는다.
헌다용 찻잔을 들어 앞으로 기울린 후 천천히 시계 방향으로 돌린다.
찻잔을 씻은 물을 퇴수기에 버린다.
헌다용 찻잔을 중앙에 놓고 다관을 들어 찻물을 따른다.
헌다용 찻잔의 뚜껑을 닫고 다동의 다반에 있는 헌다용 찻잔 받침에 찻잔을 올려놓는다.
집사와 다동은 동시에 일어난다. 이때 다동은 다반을 들고 일어나며 잔의 위치는 다동의 눈높이이다.
제단을 향해 동시에 나온다.
제단 3~4보 전에 멈춰 서 마주 본 후에 다동은 한쪽 무릎으로 집사에게 헌다 잔을 넘긴다.
이 때 잔도 다동의 눈높이며 집사도 잔을 받쳐 들면 눈높이에 위치한다.
집사는 제단 한 걸음까지 온 후 잔은 눈높이에 하고 고개를 숙여 헌다 인사를 한다.
잔을 제 위치에 놓고 왼손으로 잔의 뚜껑을 들어 옆에 걸쳐 놓는다.오른손은 왼손목을 받쳐 준다.
잔뚜껑의 위치
합장이나 공수의 자세로 반절 정도의 인사 한 후에 뒷 걸음으로 3보 물러난다.
집사는 큰절을 두번한 후 다시 읍을 하고 처음 위치로 돌아간다. 이때 팽주는 다포를 덮는다.
다포 덮는 시간을 놓쳤다.
헌공다례의 처음과 마지막은 공수 배례를 꼭 한다.
워머에 붉은 양초, 유리 다관, 홍차 그리고 一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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