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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의 유행병학과 임상연구 현상

긴 봄 2010. 8. 5. 20:25

홍차의 유행병학과 임상연구 현상

徐懿,屠幼英

절강대학농업과 생물기술학원 차학과 항주 중국 310029

목 차

1. 심혈관질병의 예방

2. 암의 예방

3. 충치의 예방

4. 골격건강에 유리

5. 당뇨병의 예방

6. 소화기 질병

7. 결 론

1. 심혈관질병의 예방

최근 심혈관질병은 인류건강을 위협하는 심각한 질병 중의 하나이다. 전 세계 CVD로 사망하는 수는 매년 1700만명에 다다르고 사망하는 총인구는 약 30%로, 이러한 수치는 계속적인 증가추세이다. 많은 유행병학의 연구과 임상실험에서 차를 마시는 것은 심혈관 질병을 보호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1) 관상동맥질환 예방

네덜란드의 조사결과 차 중에 함유되어 있는 플라본의 섭취가 많은 사람은 섭취율이 낮은 사람과 비교하여 관상동맥질환과 중풍의 발생률이 약 1/3이라고 밝혔다. 또 네덜란드의 다른 조사에서 3454명 55세 이상의 노인을 밀착 조사한 결과 음다량과 아테롬성 동맥경화(증)사이에는 현저한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었다.

연구결과 매일 1~2잔의 홍차를 마시면 환자의 동맥경화증의 위험성을 46% 줄일 수 있고, 매일 4잔의 홍차를 마시면 위험성이69% 줄어든다. 차의 플라본은 심장병을 예방하고, 예방작용 가능과 더불어 혈액지질의 감소, 섬유소분해 촉진, 항혈소판응집, 동맥경화증의 방지, 심근보호 등의 작용과 관계가 있다. Sesso 등 340명 심장병환자에 대하여 조사결과 매일 1잔(200-250ml)이상을 마시는 환자의 심장병발작의 위험성은 차를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44 %감소하였다.

Duffy 등 음다역전내피기능 균형상실 작용에 대하여 평가를 했다. 연구결과 50 명의 관상 동맥 죽상 경화성 심장병으로 진단받은 환자는 장기복용(홍차 450ml 2h 후), 혹 장기복용(홍차900ml/day,4주) 모두 동맥 혈류 영향의 확장 즉 개선을 나타내었다. 단기 및 장기 음다 가 야기한 혈류계통의 확장수치 모두 건강한 사람의 수치와 상등하였다. 음다는 아테롬성 동맥경화(증) 환자의 혈관내피 산화질소 합성효소(eNOS) 혈관 운동기능의 방해를 제시한다. 그 내패기능의 개선과 혈장 중의 카테킨의 농도의 상승은 명백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Langley-Evans는 홍차의 음용은 개체혈장의 항산화 기능을 50%~76%까지 증가할 수 있고, 혈장 항산화기능의 증가 여부는 내폐기능의 개선까지에도 영향을 미쳤다.

杜荣增등은 65가지 사례의 관상 동맥 죽상 경화성 심장병환자를 임으로 차색소군, 비타민E군, 플러시보군으로 나누어, 4주 후, 차색소 (375mgPd) 복용군과 비타민E (100mgPd) 복용군은 폰 윌브란드 인자 (vWF)와 산화된 저밀도지단백(ox-LDL) 수치 감소, 8주후 산화된 저밀도지단백(ox-LDL) 수치가 더 내려갔다. 폰 윌브란드 인자(vWF)는 단지 차색소군에서 조금 내려가고, 비타민E군 환자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4주간의 복용 때에도 마찬가지이다. 폰 윌브란드 인자와 산화된 저밀도지단백은 아테롬성 동맥 경화증과 혈전형성의 주요 원인이다. 혈관 내피세포, 백혈구, 혈소판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응혈과정을 촉진시키고, 섬유소 용해기전(fibrinolyticsystem)을 억제시킨다. 임상연구 결과, 차색소와 비타민E는 내피기능의 불완전함을 개선시키고, 동맥혈전형성을 억제하고, LDL산화의 작용을 억제한다. 또 차색소의 효과는 비타민E보다 뛰어나다.

중화의학회《중점보급프로젝트(重点推广工程)》 차 색소 임상과 연구보급중심에서 3년간 10만사례 이상 차 색소 임상연구관찰하여, 그 중 임상 관상 동맥 죽상 경화성 심장병환자 4088개 사례를 선정하여, 차 색소의 치료효과를 관찰하였다. 표1은 차 색소가 관상 동맥 죽상 경화성 심장병, 협심증을 통제하는 치료임상관찰 결과를 얻었다. 치료군은 차색소 응용과 상규로 약을 함께 복용하도록 하여 치료하고, 대조군은 차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단지 치료군과 똑같이 상규약물을 사용하였다. 결과적으로 치료군과 대조군의 치료효과의 차이는 명확했다. 플라본은 상규약물의 효과를 강화하고, 독작용이 나타나지 않았다.

<표1> 차색소의 관상동맥죽상경화성심장병과 협심증에 대한 통제 효과

실험군

사례수

현저율(n)%

유효율(n)%

무효율(n)%

총유효율(n)%

치료군

1206

(393)32.6

(601)49.8

(212)17.6

(994)82.4

대조군

572

(88)15.3

(232)40.6

(252)44.1

(320)55.9

2) 혈지질의 조절

고혈지질증은 관상동맥죽상경화성심장병의 가장 주요한 위험 요소 중의 하나이다. 대 규모의 국제연합유행병학 조사에 의하면, 만약 고혈지질환자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1% 떨어뜨리면, 관상동맥죽상경화성심장병의 사망률은 2% 낮아진다. 그래서 고혈지질증은 즉 체내 지질 대사의 교란은, 혈청콜레스테롤(TC)과 트리글리세리드(triglyceride, TG) 이 중 하나가 증가하고 HDL-콜레스테롤이 감소하는 것을 의미한다.

Davies등 홍차의 음용은 미비한 과콜레스테롤혈증 환자의 지질과 혈장단백질의 농도에 영향을 미친다. 무작위 이중맹검교차법 실험(randomized, double-blind, crossover study)에서, 실험대상에게 매일 5잔의 홍차와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지 않은 플러시보음료를 구분해서 주었다. 실험의 제 3단계에서 플러시보 음료에 홍차에 함유되어 있는 카페인의 양과 비슷한 카페인을 첨가하였다. 결과적으로 카페인을 첨가한 플러시보음료군과 비교해서 매일 5잔의 홍차는 혈장콜레스테롤의 수치를 6.5% 낮추었고, 저밀도지단백 결합 콜레스테롤(LDL-C)이 11.1% 낮아졌다. 아폴리포단백질B(ApoB)는 5%, 아폴리포단백질A(ApoA)는 16.4% 내려갔다. apoB와 apoA1의 차이는 저밀도리포단백질(LDL)과 고밀도리포단백질(HDL) 중 쌓인 단백질 부분을 구성한다. 그리고 저밀도리포단백질 콜레스테롤(LDL-C)와 고밀도리포단백질 콜레스테롤(HDL-C)은 LDL과 HDL중의 콜레스테롤을 대표한다. 죽상경화성 심장혈관병(ACVD)때, 리포단백질 중 쌓인 리포단백질의 질과 양의 변화는 콜레스테롤과 비교하여 더욱 명확하고, 더욱 민감하다. 그래서 apoB/A1는 LDL-C/HDL-C 혹LDL-C의 비교하여 더욱 쉽게 ACVD위험성을 예측할 수 있다. 그밖에 아직 카페인을 첨가하지 않은 플라시보군과 비교하였을 때, 혈장콜레스테롤의 수치는 3.8%, LDL-C는 7.5% 내려갔고, 혈장ApoB, ApoA-1, LDL-C, 리포단백질a(Lp (a))와 중성지방(triglyceride)의 농도는 변화가 없었다. 카페인의 과량섭취는 혈압을 높이고, 홍차 중의 차색소 등 효능성분은 혈압을 낮출 수 있어 이 두 가지의 길항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그래서 카페인을 첨가한 플라시보음료와 비교해서 홍차군은 혈장콜레스테롤을 개선하는 효과가 더욱 명확하였다.

또 다른 연구자료에서 홍차를 섭취한 1764명 아랍의 부녀자 혈장수치는 6잔을 마신 사람의 혈장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저밀도리포단백질과 최저밀도리포단백질 상승의 위험성은 마시지 않은 군보다 낮았다. 또한 각 위험요소를 조정한 후, 증가한 홍차섭취는 혈장총콜레스테롤의 수치, 총중성지방의 수치 및 혈장 중 저밀도리포단백질과 최저밀도리포단백질의 비율을 낮출 수 있다. 영국 Cambridge University의 Dunn Human Nutrition Unit의 연구는 쌓인 아포리포단백질E(ApoE)의 유전형은 홍차가 혈지질 수치에 대한 영향을 미치는 홍차가 조절할 수 있다고 발표하였다.

많은 사례에서 ApoE다형성은 동맥경화증조기 및 발전과정 중 개체 차이의 주요원인이라고 밝혀졌다. 대량 인구조사에서 ε4allele(대립유전자)의 일반작용은 명확하게 건강한 사람의 총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일 수 있고, 쉽게 동맥경화증에 걸릴 수 있게 한다. 반대로 ε2 allele의 일반작용은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낮추고, 그 효과는 ε4 증가 콜레스테롤의 2~3배이다. ApoE allele변이와 혈장ApoB농도, 중성지방 및 혈장수축압과 관계가 있다. Menzel등은 ε2 allele는 관상동맥경화의 발전에 보호작용을 가지고 있다고 여기고, 임상연구에서 심근경색 환자, 아테롬성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질병 환자는 그 대조군의 ε4 allele와 비교하여 빈도수가 높았다. ApoE3/4이형접합체는 E2/3과 E3/3 유전자형과 비교하여 심근경색이 발병하는 나이가 빠르다. ApoE 동질이상(polymorphism)은 역시 신장질환, 당뇨병과 관계가 있다. 무작위 이중맹검교차법 실험(randomized, double-blind, crossover study) 에서, 홍차(6큰잔/d)은 혈지질 수치에 영향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또 65명의 대상자의 Apo(E)유전자형을 측정하여 4종의 Apo(E)변체(그 중 E2/E3 7명, E3/E3 45명, E3/E4 12명, E4/E4 1명 )를 발견하였다. Apo(E) allele의 빈도수는 전형적 카프카스 제족 (Caucasian)의 범위에 있다. 차를 마시는 단계에서 E3/E3 동형순수접합체의 HDL-C의 수치가 뚜렷하게 내려갔고, E2/E3 개체의 콜레스테롤 농도가 현저히 떨어졌다. 그리고 그 밖에 2종류의 유전자형 개체는 명확한 영향이 없어, 홍차의 섭취는 단지 특정 유전자형 개체에 특히 효과가 있을 수 있음을 나타낸다.

Wolfram 등 은 연구결과 매일 500ml홍차를 일주일~일개월 이상 마시면 대다수 혈소판 응집계수와 ADP 유도의 혈소판응집인자를 현저하게 낮아질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하지만 여성개체 중에서 매우 뚜렷한 수치를 볼 수 있었다. 그래서 홍차는 여성에게 더욱 두드러진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중화의학회《중점보급프로젝트》 차색소 임상과연퇴광중심(茶色素臨床科硏推廣中心)의 연구결과 혈지질대사를 조절하는 것은 차색소의 “강점”이라고 밝혔다. 상규제 양(125mg,하루3회,4주) 차색의 복용은 안전하게 혈지질 수치를 개선할 수 있고, 혈청콜레스테롤(TC), 트리글리세리드(TG), 저밀도지단백 결합 콜레스테롤(LDL-C)를 낮출수 있고 이와 동시에 고밀도지단백결합 콜레스테롤(HDL-C)을 높인다. 종합적인 효율은 매우 뚜렷하다. 표2는 차색소의 관상동맥죽상경화성심장병 이상혈지질의 치료효과에 관한 것이다.

<표2> 차색소 개선 관상동맥죽상경화성 심장병 이상 혈지질의 치료효과

항목

사례수

현저율 %

유효율 %

무효율 %

총 유효율 %

TC

894

31.6

49.0

19.4

80.6

TG

944

25.4

48.2

26.4

73.6

HDL-C

426

39.5

47.4

12.8

87.2

LHL-C

382

33.0

45.0

22.0

71.0

결론적으로 매일 3잔이상(235ml/잔)의 홍차를 마시면 관상동맥죽상경화성심장병 등 심혈관 질병을 예방할 수 있고 매일 1~6잔 홍차는 사람의 항산화를 개선할 수 있다.

2. 암의 예방

홍차의 암 예방에 관한 유행병학 연구는 환자의 음식습관, 생활방식, 유전인자, 성별과 생활환경 등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홍차의 항암작용에 대한 명백한 효과를 결론내리기 힘들다. 또 홍차와 어떠한 특정 암 치료작용 역시 통계학상의 뚜렷한 의미를 결론짓기는 힘들다.

Mendilaharsu등은 우간다에서 홍차의 음용이 폐암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매일2 잔이상 홍차를 마시면 위험수치를 낮출수 있고 이러한 작용은 소세포폐암과 편평세포암(Squamous Cell Carcinoma: SCC)형 폐암에 한층 더 명확하였다. 매일 1.5잔을 더 마시면 장암이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

乔田奎 등 80개 사례의 악성 종양을 가지고 있는 환자에게 차색소를 첨가한 약물치료와 단순히 약물치료만을 진행한 대조 연구를 진행하였다. 결과 단순히 화학약품처리 후 세포 면역은 T3 、T4 、T4/ T8비율과 면역글로불린 IgG가 명확하게 내려가 화학약품이 환자의 면역기능을 억제함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차색소를 첨가한 화학약품군은 앞에서 언급된 각 항목의 수치는 치료 전과 비교하여 변화가 명확하지 않았다. 차색소는 화학치료 중 악성종양 환자의 면역능력을 보호하는 작용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차색소는 일종의 안전하고 유효한 면역조절제로, 혈액투석 환자의 혈청을 정상 수준에 가깝게 조절할 수 있다. 또 차색소는 악성종양 환자에게 화학약품을 투여한 후 백혈구 하강에 대하여 뚜렷한 보호 작용이 있다.

3. 충치의 예방

충치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인류 중점예방치료의 3대 질병 중의 하나이다. 충치를 야기시키는 균은 연쇄상구균이 생산하는 모든 GTF효소를 변형시켜 자당이 불용성 세포 외 다당-글루칸을 합성하는데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물질과 세균은 치아 표면에 부착하여 플라그를 만들고 충치를 유발한다. 연구결과 차 중의 불소는 충치를 예방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불소를 포함한 치약, 불소를 포함한 구강청결제, 국부적 플루오르 화약시약의 도포 혹은 마시는 물에 불소를 첨가하는 것 모두 충치 환자의 숫자와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

음다를 통한 불소의 섭취는 치아의 법랑질 중 가용성 광물질이 광질화가 없어지고, 용해도가 비교적 낮은 결정의 새로운 광질화가 되도록 한다. 따라서 산의 저항력에 대하여 치아 법랑질을 강화한다. 그 외에 불소는 치아의 수산화인석 중의 수산기를 치환할 수 있고, 그것은 수산화인석을 변화시켜 후자가 산의 침식에 대하여 비교적 강한 저항력을 가지고, 잇몸법랑질의 견고도를 강화시킬 수 있다. 그 외에 불소는 변형된 연쇄성구균에 대해서 강한 살균활동을 가지고 있다. 스리랑카에서는 매일 차를 마시는 사람은 1.3-2.Omg의 불소를 섭취할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차를 이용하여 구강세척을 하면 약 34%의 불소가 입속에 남는다.

홍차는 충치를 예방할 수 있다. 하나의 티백(2g의 차)안에는 약 200μg의 불소가 함유되어 있다. 하루에 4잔의 차는 충치를 예방할 수 있는 불소가 충분하다. 그 외 홍차 안에는 암을 예방할수 있는 폴리페놀 산화물질이 있고, 이것은 프티알린의 작용을 억제할 수 있다. 따라서 치아를 보호한다.

4. 골격건강에 유리

2002년 5월 13일,미국의사협회는 한편의 조사결과를 보도하였다. 497명의 남성, 540명의 여성에 대하여 10년이상 조사하여, 홍차를 마신 사람의 골격강화에 관하여 발표하였다. 홍차의 폴리페놀류(녹차에도 포함)는 골세포물질을 파괴시키는 활력을 억제한다. 만약 홍차 중 레몬을 첨가한다면 더욱 골격 강화의 효과를 더욱 증가시킨다. 그 외 홍차 중 역시 각종 과일을 첨가할 수 있고, 모두 효과를 증가시키는 작용을 가지고 있다.

영국에서 1256명 65~78세 부녀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계속적으로 차를 마시는 사람은 마시지 않은 사람들과 비교하여 높은 골밀도(bonemineraldensity,BMD)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계속적으로 차를 마시는 것은 골밀도를 유지하는데 매우 좋다. 지중해지역 사람들의 골다공증연구에서 홍차는 현지주민 환부골절확률을 낮출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 홍차는 우유 첨가여부에 관계없이 골격건강에 이롭고 두드러지는 차이점을 가지고 있지 않다. 우유를 첨가한 차는 칼슘의 섭취률을 약3%높인다.

5. 당뇨병의 예방

당뇨병(Diabetes Mellitus, DM)일군은 혈장포도당(혈당) 수치가 특정한 대사성 질병군으로 상승하는 것이다. 인슐린이 상대적으로 혹 절대적인 부족으로 인하여 당, 지방, 단백질, 이차성 수분 및 전해질 대사 장애 및 산 염기 평형(acid base balance)의 부조화의 내분비대사의 이상을 야기시키는 것이다. 일종의 만성대사질병이다. 심각한 사람은 환자의 만성 혈관 및 신경합병증을 야기시키고 환자가 장애를 일으키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다. 세계보건기구는 당뇨병은 1형과 2형, 2종류로 구분하고 있다.

1형 당뇨병은 랑게르한스섬β세포의 파괴로 인하여 인슐린이 절대적으로 결핍되어, 혈장 중 인슐린 수치가 정상수치보다 낮게 되는 것이다.

2형 당뇨병은 가장 쉽게 나타나는 당뇨병으로 인슐린저항으로 인하여 인슐린이 상대적으로 결핍되거나 인슐린분비 결함위주로 인해 상대적 인슐린의 결핍 혹 인슐린 분비 결함위주로 인한 상대적 인슐린저항으로 빗어진 결과이다. 그 발생은 아주 많은 요인들의 상호작용에 의한 결과이다. 현재 2형 당뇨병은 유미 국가 당뇨병 환자 중 약 90%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발병 연령은 나날이 낮아지고 있다.

그 밖에 2형 당뇨병은 노년기 질병의 발병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싱가폴국립대학(NUS) Yong Loo Lin School of Medicine과 싱가폴국립대학(NUS) 뇌신경학과 연구원들은 6.3만명 45세~ 74세의 싱가폴 주민을 조사한 결과 매월 최소한 23잔의 홍차를 마신 조사 대상자의 2형 당뇨병에 걸린 비율이 보통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14%낮았다. 일본의 공개특허 중 특허자는 데아플라빈 및 데아플라빈(茶黄素单体)의 고혈당 치료약을 소개하였다. 실험결과 이러한 약은 고혈당증을 치료할 수 있다.

홍차는 유효성분의 항염, 항알레르기 반응을 통하여 혈액 유변성을 변화시키고, 항산화, 활성산소 제거인자들(free radical scavengers)의 작용은 당뇨병의 주요 증상을 명백하게 개선시키고, 공복혈당, β지단백질의 함량을 낮추며, 단백뇨를 낮추고, 신장의 기능을 개선하였다. 현재 차색소는 이미 캡술로 제작되어 당뇨병의 보조치료제로 사용되고 있고, 특히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미세순환 장애의 2형당뇨병 환자의 보조치료제이다.

6. 소화기 질병

중국위장병전문위원회(中国胃病专业委员会)는 최근 전국 소화계를 조직하고 차색소의 임상응용연구가 매우 흡족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차색소를 6주간 복용하고, 위내시경을 통하여 재차 조사 상처가 아물었다. 만성위염(만성위충성위염 포함), 차색소 치료군 식욕회복 정상, 정신상태의 뚜렷한 호전, 상부통증 소실자 96%, 복부팽창자 90%, 장상피화(IM: intestinal metaplasia)의 명확한 호전은 차색소가 위암 전기 병리변화의 비교적 좋은 약물이다.

차색소는 만성설사(소장흡수불량증후군, 과민성대장증후군, 장내세균총 부조화) 모두 86%의 효과를 보였다. 이것과 차색소 가 당뇨에 대한 소장의 흡수를 촉진시키고, 창자의 다종 항원을 없애고, 적혈구 면역활성의 작용을 높이는 것과 관계가 있다. 차색소는 위암전기 병리상변화를 치료하는 것은 모두 93.75%의 유효효과가 있다.

혈액유변학의 검사, 측정 결과 혈액점도(Whole Blood Viscosity), 혈장점도, 혈침, 적혈구변형 능력이 명백하게 개선되었다(p<0.01). 소화계통 종양(간암, 소화관암, 췌장암)을 치료한다.

차색소는 작은 종양덩어리를 줄어들게 하고, 뇌복수의 퇴화와 황수병을 낮추는 작용이 있고, 명확하게 혈류변과 모세혈관에 개선이 나타났다(p<0.01). 일부 원인은 홍차의 색소는 인체(특히 중, 노년)의 장 속 미생물질 구조를 개선할 수 있고, 계속적으로 생리적 평행을 유지하고, 데아플라빈류 화합물은 장 세균에 박멸 혹 억제의 작용이 있다. 따라서 장 면역기능을 높이는 작용이 있다.

7. 결 론

현 시점에서 홍차의 유행병학과 임상연구에서 밝혀졌듯이, 홍차를 마시는 것은 인체의 건강에 매우 좋다. 그러나 만약 홍차를 너무 많이 마시면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위장기능의 교란, 초조, 불안, 손떨림, 혈압상승과 불면 등의 카페인으로 인한 좋지 않은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그래서 카페인의 섭취를 통제하기 위해서 하루에 홍차 음용량은 8잔(일반적으로 2g 홍차티백 / 230ml 물)을 권장하고 있다. 동시에 홍차 중 유효성분 차색소의 약리작용에 대해서 매우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데아플라빈류는 일부 보건작용방면에서 심지어 녹차 중의 카테킨류보다 뛰어나다. 이것 역시 홍차의 유행병학과 임상연구의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였다. 결론적으로 적당량의 홍차를 마시는 것은 인체 건강에 매우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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