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청자 박물관 입구에 주말 농산물장터가
지난 14일 금요일에 부안 군수님과 군 의회 의장님 지역 국회의원과
군의회 의원 등과 금융기관 관계자 등등 많은 내외빈들이
오전에 가을비가 내려 쌀쌀한 바람이 부는대도 많이 참석해 주셨다.
ㅋㅋㅋ 잔칫날 동티 난다고 디카의 배터리가 다하고
여벌의 건전지와 충전지도 집에다 고이 모셔두고 왔다.
사진은 다음 날 찰칵했다.
사회는 전문 MC가 하지는 안했지만
인원은 박물관 개장 때 만큼 왔는데.......
너와 지붕의 정자가 장터 표시를 달고 가운데 위치 해 있다.
완의 형태로 지어진 박물관 정면
이곳 부안의 청자와 강진의 청자가 고려의 왕실과 왕족, 호족들이 즐겨 사용했다고 한다.
젓갈과 천일염,
녹차와 홍차 뽕잎차,
청자와 분청의 생활자기.
감, 배, 잡곡
축하 화환과 전시용 항아리들
오디와 참한우
양파와 잡곡, 쌀과 현미, 보리쌀
여성단체 연합으로 하는 먹거리 장터
파전과 동동주가 끝내 준다.
보안의 토질은 홍토밭이 많다
이곳에서 생산하는 보리,콩, 기장 등
수레 위 가마는 쌀나무가 가득하게 들어 있다.ㅎㅎㅎ
멍에랑 다 매져 있은게 끌고 잡은 사람은 끌어 봐......
ㅋㅋㅋ 지나가다 들어 와서 청자박물관도 귀경허고
추운 날에 홍차를 마시면서 녹차.홍차, 뽕잎차도 사고
이런 저런 우리 농산물도 사갖고 갔시요이~
안글먼 발병난디야!! ^!*
'꽃 찾아 길 따라 > 전북과 부안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동네 김장하기 (0) | 2011.11.20 |
---|---|
부안 곰소 젓갈발효식품센터 다음달 초 개장 (0) | 2011.10.27 |
황금빛 지평선 (0) | 2011.09.28 |
울력 (0) | 2011.08.11 |
물난리 (0) | 2011.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