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곰소 젓갈발효식품센터 다음달 초 개장
< 주요내용 >
□ 서해안명품 곰소젓갈의 브랜드 가치제고와 소비시장 확대를 위해
건립하고 있는 전북 부안'곰소젓갈발효식품센터'가 개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27일 부안군에 따르면 진서면 곰소리 다용도부지(8564
㎡)에 연면적 4832㎡ 규모로 만드는 곰소젓갈발효식품센터의 막바
지 공사에 한창이다. 센터는 젓갈판매장과 음식점 체험관 홍보관 다
목적실 등을 갖추게 된다. 10개 판매시설이 들어서는 젓갈판매장은
다음달 초 일부 시설이 개장된다. 김장철에 맞춰 나머지 시설도 문
을 열기 위해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음식점과 체험관도 이달 중 내부 마감공사가 완료돼 본격 영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곰소 젓갈 판매장은 곰소염전에서 친환 청정 소금
을 활용해 만든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젓갈이다. 센터 개장이 세
계 속 발효식품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센터는 소비자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김치담그기 행사 등 체험 행사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 11월5일부터 가동되는 체험장은 김장김치 백김치 석회굴
김치 황석어김치 갓김치 등 다양한 김치를 담글 수 있다. 군은 센터
개장을 계기로 전통적으로 생산되고 있는 곰소젓갈을 위생적·체계적
관리시스템으로 전환해 현대식 식품산업으로 개발·육성할 계획이라
고 밝혔다.
※출처 : 머니투데이, ‘11.10.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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