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유기농은

나는 1998년 차밭을 조성함과 동시에 환경친화적으로 차나무를 재배하다

2004년부터 정농회로부터 친환경재배 인증을 받기 시작하여 올해로 유기재배 8년차이다.

유기재배를 하면서도 식품 가공을 하기에 유기재배인증 마크나 표기를 못했다.

더구나  2008년 이전에는 일본식 증청녹차에는 인증을 주면서도

전통방식이랄 수 있는 덖음식 녹차에서는 시설, 제다방식등을 이유로

유기가공식품인증이 봉쇄되어 있었던 적도 있었다.

2007년 녹차파동과 함께 친환경재배 차밭이 늘어나면서

차재배 수입이 많은 지자체들의 노력으로 전통방식에도 유기가공인증이 가능케 되었다.

어느 지자체장에게 강력하게 어필을 했었지만....

나도 유기재배를 하는만큼 유기가공식품인증을 받아

차를 만들어 건강하고 기능성이 있는 차를

소비자와 다인들이 안심하고 사 마실 수 있게 했다.

 

유기가공식품인증서

돌나라유기인증코리아의 유기002-00183

유기가공식품의 인증범위 : 유기 다류의 생산과 판매

인증 제품명 : 유기녹차 다이롬, 유기홍차 장춘다홍, 유기우롱차 변산오룡, 유기뽕잎차 긴봄의 뽕이야기.

 

친환경농산물인증서 제32-1-16호

농업회사법인 (주) 성농

인증구분 : 유기농산물

인증품목 : 유기차잎, 유기뽕잎.

 

인증서를 판독함에 있어 유의할 사항은 1장 표지도 중요하지만

2장 내용에 대해서도 꼼꼼히 살피는 세심함을 보여야 한다.

1장에 표기하지 못한 내용을 2장에 자세히 표기해 놓기에

함께 읽어 보지 않으면 낭패를 볼 수도 있다.

특히 유기가공식품을 하면서 원료를 다른이들에게 구입하여 가공하는 경우에.

 

유기농산물 재배인증을 기존에 해오던 정농회의 인증반납으로 업체를 옮겼는데

인증이 늦게 나오는 바람에 유기가공인증을 늦게서야 받게 되었다.

여기에서 팁 하나 유기가공식품인증은 95% 이상을 

유기농산물을 사용하여 가공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