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주를 쑤다.
불편한 장모남의 일손을 덜어드리기 위해
차밭에서 메주를 쒔다.
살아있는 음식의 기본을 마련하기 위해서
모두 완성된 메주들
볏짚을 못 구해서 임시방편으로 멍석에 널었다.
바실러스 균이 발생될까....
콩을 15kg만 넣고 푹 삶아
이렇게 절구에 넣어 찧고
퍼 내고 만들고
새로 넣어 찧고
울 만눌님과 아들이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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