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절미 만들기
어제 행사에서 나누기로 한 찰밥을
나누지 못하고 몽땅 우리집으로 가져 와
찰밥을 다시 쪄서 절구에 넣고 쳤다.
넓디 넓은 찻상에 콩고물을 깔고
떡을 넓게 펄쳐서
이 이쁜 손톱으로 접시를 돌려가며 자르고
누구 손이게????
가래가 참 이쁘게 나왔다.
이건 흑미찰떡이다.
넘 찰져서 공이질을 제대로 못했다.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
다식으로 사용할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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