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육기각 청인봉에서 취하다.

장가계-육기각 청인봉에서 취하다.

최고의 유기농차를 만드는 변산제다 장춘동자 청인봉에서 취하다.

1100여m에 달하는 육기각도 시간이 감에 상고대들이 녹아서 길들도 덜 미끄럽고

추워서 보금자리에서 웅크리고 있던 원숭이들이 한 둘

관광객들의 가방과 비닐 봉투를 노리기 시작한다.

저 아래 쪽에 있는 전망대를 향해 조심스런 발걸음을 옮긴다.

 

눈높이가 비슷하게 내려 오니 전망이 더 좋다.

전망대 아래로 등산로가 연결되어 있다.

봉우리마다 상고대가 피어있다.

전망대들이 바위위에 설치되어 상고대에 의해 얼음이 덮혀있어

많이 많이 미끄럽더이다.

천원에 짚신 한컬레를 판다.

전망대 아래 등산로가 돌고 돌아 저곳으로 내려 간다.

조금 더 아래에 전망대가 하나 더 있는데 시간상 가지 못하고

ㅋㅋㅋ  이곳 청인봉에다 영역 표시 확실하게 하고 왔다.

 

 

일행들이 케이블카 타는 곳으로 간지 꽤 지난 시간에

뜀박질을 하며 오르니 원숭이들이 모두 달아난다.

바닥이 유리인 케이블카에서 내려다 본 풍경

45도가 넘게 보인다.

ㅋㅋㅋ20여 대중  딱 두대 있는 유리 케이블카

정원은 5명 ... 촬칵해 봤다.

올라갈 땐 올려다 보며 가느라 사진을 찍을 틈이 없었는데

내려 오면서는 위에서 찍을 수 있어 몇 컷 해 보았는데 유리너머로는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