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성 장사 서호루의 맛있는 것들
최고의 유기농차를 만드는 변산제다 의 장춘동자 호남성 장사를 가다.
마지막 여정인 장사 공항으로 가기 전에
저녁을 먹기 위해 들른 곳
동양 최대 면적의 식당이란다.
성를 방불케하는 크기가 넓은 땅덩어리를 새삼 각인시켜 준다.
춘절을 앞두고 단체 회식들을 하는지 귀청이 떨어질 정도로 건배를 외친다.
우리 일행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았던 매운 고추 기름에 볶은것
나는 별로
배추를 건져 먹는게 참 고소하다.
나는 차를 마시며 입을 계속 헹구면서 먹어 참 맛나게 먹었는데...
어묵도 별로 안먹더라....
느끼해서
초점이 고기눈만큼 안맞았다.
이 고기 혼자 다 해치웠다가 눈총만 받았다.
근데 먹어 보더니 전부 고개를 돌린다.
호남성의 흑차를 마시며 먹었더니 맛 있기만 ㅎㅏ던데
한번 더 가야지 서호루에
물론 절강성 항주의 서호루 다연도 또 가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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