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다랭이 마을
최고의 유기농차를 만드는 (영)아트팜의
유기농차를 재배하는 변산제다의 장춘동자는
전자상거래를 하는 부안사이버연구회원들과 1박2일로
경남 사천 남해로 견학을 떠나
숙박을 남해 다랭이마을로 정하고
28일 오후 4시를 조금 넘어 도착했다.
바다에서 시작한 논들의 계단이 108단이란다.
여기서도 삿갓배미 얘기가 있단다.
마을 골목길 걷기가 등산이다.
접안시설이 없는 섬마을을 처음 본다.
그동안 고단했던 삶이 보이는듯 한다.
마늘이 심어져 파릇 파릇한 논배미들
바쁘신 시간을 쪼개어 마을을 안내해 주신 이창남 전위원장님
지금은 (영) 다랭이팜의 대표이사님을 맡고 계신다.
주차장을 빼고 가장 넓은 공터인 남근석 부지에서
이곳에 치성을 드리면 아기를 가질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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