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팜지정서와 함께 눈이 내리네
최고의 유기농차를 만드는 아트팜 영법의
유기녹차밭 변산제다에는 새벽부터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겨울 가뭄도 해갈되고 눈으로 차나무가 모두 덮혀 이불효과를 발휘하게
눈이 많이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송이 송이 내리는 눈송이가 참 탐스럽다.
유기녹차밭의 겨울 모습입니다.
어떤 곳은 차꽃 자체가 피지 않은곳도 있던데
왜일까? 궁금하더라
바보 정자 수다정을 들어가는 바위 대문이다.
징검다리 형태로 놓아 둔 넙적돌들이 눈속에 묻혔다.
창문을 만들어 달지 않아서 눈들이 마루에 쌓였다.
바람이 많은 곳으로 여름철에 태풍이 오면 정자가 날아 갈수도 있어
창문은 사절이다.
크리스마스 추리가 된 전나무이다
오른쪽 하단에서 바라본 차밭의 풍경
사진으로 보니 낯설다.
오늘 오후에 배달된 스타팜 지정서입니다.
최고의 유기농차를 만드는 만큼
스타팜도 최고의 품위를 갖추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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