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지건

최고의 유기농차를 만드는 변산제다에서는

농촌체험관광을 위해 소세지 만드는 체험을 추가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소세지를 만들어 먹지 않는 관계로

필요한 도구들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소세지건을

이번에 미국에 다녀 오는 아들에게 부탁하여 마련하였습니다.

 

실리콘건처럼 생겼습니다.

가격은 몇개 값으로 훨 비쌉니다.

 

케이싱의 사이즈별로 다양한 주입구들이 있습니다.

남편이나 아내, 자녀의 건강을 위해서 공장에서 대량생산하는 공장소세지보다는

지극정성이 들어간 수제 소세지로 간식이나 안주로 주며는

아주 최고의 찬사를 받는 엄마 또는 아빠가 되겠죠

 

지난 3월에 실습하는 모습입니다.

갖은 양념을 넣고 열심히 손으로 치댓습니다.

 

이렇게 케이싱에 맞물려서 권총손잡이를 잡았다 놨다를 반복하며

내용물을 충진시켜 줍니다.

맛은 여러분들이 직접해 드셔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