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찾아 길 따라/야생화. 솟대 약초류

꽃은 지고

긴 봄 2016. 4. 12. 19:30

최고의 유기농차를 만드는 대한민국스타팜 변산제다

장춘동자의 긴봄의 꽃은 지고 난 후이야기

꽃샘 추위를 이겨내고 때 아닌 흰눈에도 굴하지 않고

찬란한 봄날을 위해 고군분투한 꽃들은 이제 무슨 모습일까

 

풍찬노숙을 하더니 이렇게 영글어 가고 있는 변산바람꽃 씨방

 

 

씨가 다 익으면 씨방을 터트린다.

 

노루귀의 잎사귀

잎사귀 모양이 노루귀를 닮았나요?

 

난 둥지일까?

든 둥지일까?

새 한마리가 날아갔으니 든 둥지인데

오늘 대한민국의 서민들은 왜 새보다 못할까?

제발 정신 챙겨 누가 서민을 위하고

민족 자존을 위하여

민족 공존의 길을 모색하는 정당에 투표하여

민족끼리 다투는 일은 없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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