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유기농차를 만드는 대한민국스타팜 변산제다
장춘동자의 긴봄의 꽃은 지고 난 후이야기
꽃샘 추위를 이겨내고 때 아닌 흰눈에도 굴하지 않고
찬란한 봄날을 위해 고군분투한 꽃들은 이제 무슨 모습일까
풍찬노숙을 하더니 이렇게 영글어 가고 있는 변산바람꽃 씨방
씨가 다 익으면 씨방을 터트린다.
노루귀의 잎사귀
잎사귀 모양이 노루귀를 닮았나요?
난 둥지일까?
든 둥지일까?
새 한마리가 날아갔으니 든 둥지인데
오늘 대한민국의 서민들은 왜 새보다 못할까?
제발 정신 챙겨 누가 서민을 위하고
민족 자존을 위하여
민족 공존의 길을 모색하는 정당에 투표하여
민족끼리 다투는 일은 없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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