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찾아 길 따라/전북정농과 홍보단이야기

세번째 모항 전정농 우리농산물 홍보전

긴 봄 2016. 8. 7. 23:09

최고의 유기농차를 만드는 대한민국스타팜 변산제다 장춘동자

긴봄의 너무 더운 어제 세번째 모항 전정농 우리농산물 홍보전 이야기

매년 8월 첫 토요일에 부안 모항해수욕장에서 전북농업정보화연합회의 농산물 홍보전을 열고 있습니다.

차밭에서 머지않아 자주 가는 곳이지만 해마다 새로 생기는 건물들엔 적응이 쉽지 않습니다.

변산해수욕장이 재단장하여 서해안 3대해수욕장의 전 명성을 회복하기 바라며

어제(6일)는 농산물 홍보를 하면서 바다가 소나무 그늘에서도 땀 좀 흘렸습니다.


해수욕장 가는 길목에 이렇게  양쪽으로 현수막을 걸고


여기 저기 현수막을 달고 있는 사무국장님 전정농의 보배이십니다.

각 시군에서 홍보와 판매할 농산물을 전시하고

필요한 농산물을 살펴 보고 있는 피서객

피서객들이 점점 몰려 오고

이것 저것 준비하느라 엄청 바쁘게 움직이신 도기술원의 유영석박사님

피로회복에 좋은 백향과 즉 패션프루트를 흡입하시는 중입니다.

홍보전도 식후 뱃심으로 활동

김제에서 자연방사로 키운 토종닭으로 백숙을 끓여

심기일전

피서객들을 위한 경품고르기 노래자랑시간

자매들의 악어떼가 회원들의 카메라 후레쉬가 집중되고

논산에서 피서 오신 부부의 듀엣도 박수 갈체를 받고

학생들의 랩도 해변가를 울리고

쌀에 부식감을 경품으로 받아가고

젊은 일가족이 나와 어린아들도 마이크를 잡아 끌어가며 열창을 하여 인기를 독차지하였습니다.

홍보전 행사를 격려차 나오신 도기술원의 백과장님과 이영수샘 

그리고 조성천회장님 등 등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내년에는 더 알찬 내용과 홍보 농산물을 가지고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