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유기농차를 만드는 대한민국스타팜 변산제다
장춘동자의 긴봄의 우물가 앵두는 익어가는데 이야기
일년중 하나의 씨를 가진 과일 중에 가장 빨리 익어
남아들의 돌잔치상에 앵두나무 가지로 만든 활을 올려 놓고
용맹하고 건강한 삶을 기원할 정도로 귀히 여긴 앵두가
수입과일과 외래종 재배과일 때문에 따 먹을이 없이 속절없이 익어가고 있다.
앵두나무 가지가 휠 정도로 많은 앵두가 붉게 빛나며 익어가고 있다.
10년 넘게 유기농 차밭에서 한자리를 차지하고
초여름에 잠깐 간식을 제공해 주고 있는 앵두나무
메마른 땅보다는 습윤한 땅에서 잘 자라고 맛있는 열매를 맺는다.
해바라기 모종들도 튼실하게 잘자라고 있다.
다음주부터는 정식을 해서 9월 23일 축제을 차질없이 열어야지
삘건꽃 노런꽃 차밭 가득 꽃축제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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