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유기농차를 만드는 대한민국스타팜 변산제다 장춘동자의
긴봄의 비 온후 곡우를 앞둔 변산제다의 유기농 차밭 이야기
새벽부터 오락가락하며 내리던 비가 5시를 넘어 서며 그쳤다.
오랫만에 운동을 쉬면서 인터넷으로 식품위생교육을 마치고
카메라와 붉은 바께스를 들고 차밭으로 올라갔다.
잠깐 햇살이 비추는 차밭 전경
소나기성 봄비에 금붓꽃잎이 찢어졌다.
잡초속에 묻혀있는 금붓꽃이 가는 봄인듯하다.
올해는 5월 공달(윤달)이 들어 오는 봄이 예년에 비해 늦다.
다른해에는 이런 새싹들이 차밭의 3/2정도 나왔었는데
올해는 찾기 쉽지 않았다.
올해는 부안현감 이운해의 부풍칠향상차를 복원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소비자들에게 어필되는 제품이 만들어지기를 바라며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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