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공장 젊은 사장을 만나다.

최고의 유기농차를 만드는 대한민국스타팜 변산제다 장춘동자의

긴봄의 완주 정산식품 젊은 ceo 최윤범대표를 만난 이야기

전북 완주군 삼례읍 신수로 167-1 

얕으막한 야산을 뒤로하고 앞으로는 너른 삼례들을 바라보고 있는 곳에 

자리한 전형적인 농촌마을에 위치하여 질서정연하게 놓여있는 항아리와

햇섭시설을 갖추고 있는 메주 된장을 만들고 있다.

부모님 사업을 이어받아 로컬푸드 매장 위주로 판매를 하며

된장, 고추장, 청국장, 고추장등을 생산하고 있다.

아버지가 궁중에서 장류를 담당하는 궁녀의 후인에게 궁중비법을 사사받아

그 방법대로 된장을 담근다고 한다.

18개월이면 가장 맛있는 된장이 되는데

발효와 콩물을 이용하면 더 맛있는 된장을 만들 수 있단다.

메주 발효는 실내온도 33~36℃ 적당하며 

황국균을 넣으면 단맛이 나며

팁 : 된장독의 맨 위에 검게된 된장이 항암성분이 가장 많이 들어 있다하며

절대 걷어내어 버리지 말고 위아래로 뒤집어 주면 더 좋다고 한다.

메주는 40일이 지나면 건져도 되는데

52일이 지나면 아미노산이 모두 빠져 떫고 텁텁한 맛이 난다고

고추씨를 넣는것은 방부제 효과가 있어 꼭 넣는것도 

콩을 삶으면서 나오는 콩물은 버리지 말고 꼭 된장에 넣어야 되는데

여름에 된장이 말랐을때 넣어 주면 더 좋은데 

이때 보관하는 방법은 19도 정도로 소금을 넣어 주면 여름을 지내도 변하지 않는다고 한다.

정산맛깔 된장엔 오래되어 약된장이 된것도 있으며

구입하시고자 하시는 분은

063-291-8805 또는 010-8533-5300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