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찾아 길 따라/전북정농과 홍보단이야기

신농이 홍보단 정읍 청해농원 펜션을 가다.

긴 봄 2017. 7. 7. 19:17

최고의 유기농차를 만드는 대한민국스타팜 변산제다 장춘동자

긴봄의 신농이 홍보단 취재이야기

지난 23일 정읍 제2청사에 있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정보화경진대회와 모항홍보전에 대해 전정농 각 시군 임원 회의를 마치고

정읍시 구룡동 구량1길 98 교육농장, 농가맛집, 체험농가, 펜션, 농장까지 하는 

청해농원으로 신농이 취재를 갔다.

농번기와 가뭄이 겹쳐 많은 시군 임원들이 참석치 못하여 단촐하다.

장마라곤 하지만 국지적 호우로 전체적으로는 아직도 해갈이 되지 않고 있다.

박재수 대표

즐기면서 의식주 모두를 해결할 수 있는 직업을 찾아보니 

관광업이었단다.

잘 나가던 직장을 30대에 그만 두고 시골로 내려오자

가족과의 의견불일치와 고개너머 고향인데도 텃세에 고생했다고 한다.

가족, 동호회모임, 학교 등에서 mt, 체험, 민박 등을 오면서 수입이 늘자

화목한 가정이 되었다 하면서 부부가 환하게 웃는다.

농가맛집 식당건물

전정농 담당하여 열심히 도움을 주고 있는 유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