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로 맛난 차를 만드는 변산제다 장춘동자의
긴봄의 도시농업 한국춘란 판매 코너 들어다 본 이야기
농진청에서 지난 2~3일에 열린 난과 함께 전시회의 판매 코너에 나와있는 춘란을 보자
한국춘란의 가격은 예전만 못하지만 분명 노동의 강도, 재배면적과 시설면 등
여러가지 조건을 분석해 볼때 가격 경쟁력의 매력이 있다
난초의 매력은 원예성에 번식력, 강인한 내병성과 내충성이 더하면 좋다.
취미의 경우엔 내가 좋으면 그만이지만 매매를 할 경우 인기있는 품종을 기르는게 옳다
한 종류의 난분이 늘어나면 판매를 하여 다른 종류의 난초를 구입 할 경우가 생기면
예전에는 난상인들이 중개를 했으나 요즘은 까페나 밴드 등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매매가 가능해 졌다.
몇 십년씩 농사 경력의 우리네 농민들이 난을 기른다면 조금의 난초 지식만 배우면 일등의 배양자가 될것이다.
나이들어 힘 떨어져 큰 농사는 힘에 부쳐 못해도 조그마한 힘으로 소일거리 삼아 농사가 가능하고
환금성이 뛰어난 난초 농사가 어찌 외면할 수 있는 종목인가요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난초농사를 배우고 짓는 것도 좋을것 같다.
우리 농민들도 도시농업의 장르를 개발하고 연구하자
난초도 일년 농사이므로 우리네 농민들이 하면 잘 키울것이라 생각한다.
'꽃 찾아 길 따라 > 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춘란 두화 (0) | 2018.03.28 |
---|---|
2018 대한민국난명품대제전을 가다 (0) | 2018.03.25 |
한국춘란 봄 전시회 (0) | 2018.03.02 |
도시농업 한국춘란 호피반 이야기 (0) | 2018.02.19 |
한국춘란 단엽 (0) | 2018.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