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이쁜 신아들

긴 봄 2019. 7. 18. 21:05

긴봄의 도시농업이야기

작년에 새로이 난실을 짓고 처음으로 신아를 받았다.

그동안 많은 난들을 잃어버렸다.

이제는 잘 키우자.

소심 명찰을 갖고 있다.

기대를 한다.

천일의 신아이다.

복륜 무늬를 갖고 나오다가 소멸되어 버린다.

경남이 고향인 무명 중투

대륜의 멋진 복륜화를 피는 야미도 복륜

30년이 되어가는 영광산 서

주먹만큼 한 두화소심이다.

초세는 골리앗 꽃은 말라비틀어진 멸치

아무튼 잘 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