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찾아 길 따라/귀경 가자

윤봉길의사 기념관을 가다.

긴 봄 2019. 8. 2. 01:02

긴봄의 no japan 실천 윤봉길의사 기념관을 다녀 온 이야기

7월 30일 충남정보화연합회의 전진대회를 축하 참석하여 

각 시도에서 오신 한정농 임원과 도회장들 하고 미팅을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윤봉길의사의 기념관을 찾았다.

피서지 바가지 요금에 짜증내지 말고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에 화내지 말고

주변에 있는 항일유적지를 찾아 가자.

주차장에서 기념관으로 가는 중간 충의사로 오르는 길에 있다.

태극기가 있어야 할 자리에서 펄럭이는게 당연한데도 눈물이 난다.

길지않은 생을 살다 가셨지만 후손에게 주옥같은 어록을 남기셨다.

백범 김구주석을 만나 두 영웅들의 조국 독립에 대한 열망과

서로에 대한 러브스토리가 흉금을 울린다.

우리는 윤봉길의사의 이름보다 록데를 더 많은 이들이 알고 있다.

효창공원에 김구주석과 함께 계신다.

윤의사는 영원한 젊음을 가지고 계신다.

가슴이 먹먹한 의사의 생몰 연대기

아름다운 솔밭에는 또 다른 사연이 자리하고 있다.

충의사 오르는 계단과 문

의사의 영정을 보며 no japan을 되새긴다.

양키깃발 쪽발이 깃발 들고 광화문에서 태극기를 더럽히는 왜족속들아

태극기가 있어야 할곳은 바로 여기 

조국 해방을 위해 산화하신 분들의 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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