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끈하게 아침을 먹고 바람소리만 시끄러운 EV포터를 타고
올 봄 마지막 춘란 전시회를 보기 위해 함평을 향해 23호국도를 탔다.
부안에서 흥덕 구간 2차선 도로
영광에서 신광까지도 2차선 도로
이 두곳이 4차선이 되면 고속도로와 별 차이가 안난다.
이곳에서 국개의원을 3선, 6선인지 7선인가 한 놈들의
번지르한 말에 모두가 속았더래도
지역발전은 뒷전이고 개인의 영달만 쫓는 놈들을
국회로 보낸 지역주민에게도 참 한심하다 할 수 있다.
이 대회에서 1등인 대상을 받으면 훈격인 대통령상을 받을 수 있으니
전국의 애란인들의 관심이 쏠릴수 밖에 없으리라 본다.
만나기로 한 동생은 신광면민의날 행사 때문에 바쁘다고 한다.
4월 3일 4일의 산불로 대동과 신광의 난 산지가 많이 타버렸다.
피해주민들께 위로를 전하며 빠른 복구가 이뤄지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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