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풍향차보존협회와 변산제다의 긴봄은
지난 10.21일에 화순에서 열린 한국춘란보존협회가 개최한 난 전시회를 다녀왔다.
고향근처에서 나온 난초로 처음 얼굴을 본 기억은 40여년 가까이 된다.
집안 아저씨의 난실에서 철창과 철망사이 먼발치로 쳐다봤었다.
나날이 배양기술의 발전으로 난초들의 사이즈가 많이 커져간다.
다탁위에 올려 놓고 녹차향을 즐기면서 잘 길러진 호정을 감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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