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눈과 설화 어제부터 내리던 눈이 간밤에 습기를 머금은 눈이 되어 나무가지위에 무거운듯 주더앉아 있다. 차나무위 홍매 청매나무위 배롱나무위 호랑가시나무위 싸리나무위에도 평등하게 어느 한곳 더하거나 모자람이 없이 자연은 공평하다. 인간도 자연의 일부일 뿐이다. 꽃 찾아 길 따라/야생화. 솟대 약초류 2008.02.26
차밭에서 볼수 있는 꽃들 메꽃 까치수염 타래난초 석산(꽃무릇) 구절초 용담 홍매 1 2 석산 할미꽃 남산제비꽃 제비꽃 매화 등룡매 겹동백 얼레지 동강할미꽃 민들레 복수초 용담등입니다. 꽃 찾아 길 따라/야생화. 솟대 약초류 2008.01.24
약육강식 2006년 10월 말벌이 꿀벌을 공격하는 장면을 급히 찍다보니 초점이 안맞아 어떤 내용인지 이해가 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꽃 찾아 길 따라/야생화. 솟대 약초류 2008.01.24
차꽃과 꿀벌 LONG 지난가을 활짝 피어난 차꽃과 모델로 활동해준 꿀벌들의 사진을 올린다.소화(깨끗한 꽃이란 뜻)새하얀 다섯장의 꽃잎에 샛노란 암술과 수술이 어우러진 참 소박한 꽃이다.9월부터 피기 시작하여 10월 중하순에 최절정기에 이르다가 된서리가 내리는 11월 말쯤에 꽃이 서리에꼬실라진다(전라도 원음) 이후에는 찬바람이 미치지않는 낮은 가지사이에서 아주 작고 앙증 맞은 꽃을 이듬해 2월 초까지 감추는듯 피워낸다. 꽃차로 만들어 마시면 그 향기가 너무너무 좋다.하지만 술을 마시는 분들은 소주에 꽃을 넣어 1주일쯤 숙성시켰다가 이후 한잔씩 마시는 차꽃술은맛 향 숙취등에 푹 빠져 버릴것이다.ARTICLE 꽃 찾아 길 따라/야생화. 솟대 약초류 2008.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