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춘란 두화소심 일월화 오늘도 변함없이 변산제다의 긴봄은 찻잎을 따고 녹차를 만들었다. 중간에 마을 현안사업에 대해 이장과 논의하고 농어촌활력지원센터에 건의했다. 비가 내리는 늦은 시간까지 실험용 차를 만들고 이제야 사진 등을 PC에 저장했다. 멋진 난초 일월화를 보면서 하루의 노고를 떨쳐낸다.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22.04.25
한국춘란 두화소심 일월화 빗님이 오신다 하여 미뤄둔 지붕 재공사를 후들거리며 했다. 변산제다의 긴봄은 수술 후에 생긴 증상으로 손으로 잡을 수 있는 나무에 오르는 것은 괜찮은데 건물의 지붕처럼 손으로 잡을 수 있는 것이 없는 곳을 오를 때는 고소공포증처럼 후들거린다. 하지만 절벽에 있는 난초는 열심히 다가가서 확인한다.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22.03.30
한국춘란 두화소심 일월화 비 오는 날 애란인들은 뭘하며 하루를 보낼까? 변산제다의 긴봄은 요즘처럼 바쁘지 않은 시간에는 뒷산이나 인근의 자생지로 탐란을 나간다. 오전에는 비가 내리지 않고 오후에 온다고 하여 차밭 위에 있는 편백나무 숲에서 묘목을 굴취하여 등산로를 따라 가며 유묘들을 심었다. 능선에 올라 등산로를 따라가며 이제 막 개화하는 보춘화들을 감상했다.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22.03.17
한국춘란 두화소심 일월화 애란생활의 시작은 소심으로 시작하여 소심으로 끝난다.는 격언이 있다. 말이 필요없는 명품소심이다.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22.03.03
한국춘란 두화소심 - 일월화 변산제다의 긴봄은 요즘 탐란 산행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낙엽이 많은 상태에서 급경사들이 곳곳에 숨어있어 주렁(산채지팡이)을 약한 것을 짚다가 큰일을 당할 우려가 있음을 느꼈다.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2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