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노피를 걷다. 긴봄의 캐노피를 걷은 이야기 덥다. 열대의 우기는 비가 오지 않는다 해도 습하고 덥다. 열대우림으로 들어가니 햇살은 없지만 아주 작은 모기들이 덤벼든다. 녀석들 나는 방사능 품어내는 인간병기다. 물면 죽는다 ㅋㅋㅋㅋ 쭉 곧게 뻗어 올라간 열대림은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 준다. 40.. 꽃 찾아 길 따라/귀경 가자 2019.01.09
푸른 바다 하늘을 날다. 1월 1일 생활의 무게를 내려놓고 더운 지역으로 나들이를 나섰다. 보르네오섬 말레이시아 사바주의 코타키나발루로 다섯가족이 떠났다. 보르네오섬은 인도네시아가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그 다음으로 말레이시아가 핵심 노른자위인 석유가 나오는 위치는 브루나이왕국이 차지하고.. 꽃 찾아 길 따라/귀경 가자 2019.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