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화 22

주금소심 - 천사

30년도 전에 설날 차례를 지내고 처가에 들러 인사를 올리고 식수들은 처가에서 지내라 한 후 고창의 어느 산으로 산채를 갔다. 무성한 포기를 헤쳐 한대의 꽃을 깠더니 동그랗고 커다란 꽃잎에 주금색이 잘 든 소심이 가슴 벅차게 반짝이고 있었다. 지금은 대형의 하화판 소심으로 변산제다의 긴봄의 난대 한쪽에 자리하고 있다.

2016 대한민국 난명품대제전 색화이야기

최고의 유기농차를 만드는 대한민국스타팜 변산제다 장춘동자의 긴봄의 대한민국난명품대제전 홍화 등 색화 이야기 난대제전에 출품된 여러 색화들의 화려한 색감을 감탄하며 출품된 홍화, 주금화, 황화, 자화 등 하지만 모든 난들을 촬영하지는 않았습니다. 보는 관점이 나름대로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