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차밭을 가꿔 오면서 차밭의 모습을 어느 한 계절씩만을 올렸다.
처음 봄부터 겨울 흰눈이 온 세상을 덮어주는 모습까지 올려본다.
작업로을 따라 심어 논 홍매가 활짝 꽃망울을 터트리자 꿀벌들이 제일 먼저 찾아 온다.
다실 옆에 심어 논 홍매이다. 몇년만 지나면 아주 훌륭한 자태의 홍매가 될것 같다.
싱그러움을 자랑하고 있다.
초여름
장마가 끝나면서
초가을에 접어들면서 거미중에 이슬이 맺히는 모습은 유기농 재배의 특징중 하나이다.
꽃무릇(석산)과 소화(차꽃) 흔한 광경은 아니다.
맑은 가을 날 차꽃에서 꿀을 따고 있는 꿀벌
11월에 내린 눈꽃 속의 소화
눈속에 덮힌 차나무
더 많은 눈이 내린 다음 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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