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허자고/중국 차 문화

중국 차엽박물관

긴 봄 2010. 4. 30. 21:52

5000년 차의 역사를 재정립하기 위한 그들의 노력은 무서울 정도로 진행되고 있다.

우리는 그들의 고속 질주를 지켜 보는 것 만으로도 현기증을 일으킬것이다.

그 많은 인구들 중에서 선발된 우리가 얘기하는 소위 천재들의 노력과 선배들의 후원으로

중국의 젊은 인재들은 날개를 달고 날고 있다.

우리의 현실하고는 분위기와 현실부터가 다르다.

우리는 모든 성과를 내일 무덤에 들어가더라도 내 이름으로 제자가 연구한 것까지도 발표하니까.

중국의 차엽박물관을 방문하였을 때의 사진을 올린다.

 

비가 내리는 중에 차엽박물관에 도착했다. 때마춰 꽃비도 내리더라 환영 할려고

 

 

 

다경의 저자 다성 陸羽의 동상, 우리네 동상처럼 근엄함은 애시당초 기대하지 않았다.

 

마오주석과 덩선생 지금의 당서기까지 절강성에 오면 꼭 앉아서 차를 한잔 씩 마시고 간 자리라 한다.

 

한껏 포스를 취해 보았다.

 

그 자리에서  열심히 차도 맛보고...........

 

귀빈석과 서각체

 

보이차라 한다. 처음에 오석에 용을 장식하여 놓은 줄 알았다.

 

차와 연관된 여러 가지 제품들 

차 제품 포장제

 

유리잔에 우리는 중국 다예 장면

 

차호를 이용한 발효차 다예

 

개완을 이용한 다예

 

 

 

수반이다.

 

19c부터 유념을 하는데 사용한 유념기로 동력이 아닌 인력으로 작동하였다.

 

유념기에 대한 설명 표지판이다. 차를 넣어 유념하는 통은 4개이며 네 귀퉁이에 한명씩 네명이 유념기를 작동한다는 내용의 글인듯하였다.

 

 

이번 학술대회에 함께 참가한 차공부를 하시는 원광디지털대학교 차문화경영학과 샘들

 

응접다실의 서각앞에서 박물관 부관장과 함께(우에서 3번째) 실질적인 책임자란다.

이 날밤 서호변에 위치한 호반거란 차집에서  서호다연으로 만찬을 함께 하였다.

이분이 절강성의 차에 관련된 사업은 총수격이란다.

몇장 안되는 전체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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