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심서/차밭과 내 야그

천잠

긴 봄 2011. 5. 13. 23:49

비오는 차밭에서 무얼하고 보내나???

이웃에 있는 부사농 회장의 하우스 뽕밭에서 뽕잎을 채취해 왔다.

뽕잎을 몽땅 갉아 먹어버린 천잠이 여러 마리가 있어

차밭으로 가져 와 뽕잎을 선별하면서 ㅋㅋㅋ

나는 그냥 똑딱이를 가지고 놀았다.

 

 

모두 무릎에 올려 놓고 손으로 잡고....

 

자체 포토샵 ㅋㅋ

돼지바를 냠냠

 

ㅋㅋㅋ 맛난 것들

 

발쪽은 빨판이 있어 거칠지만 등은 무지 부드럽다.

 

뽕잎을 이동중에 제대로 걸린 천잠

 

오디 주위에 있는 뽕잎을 아작 내 버렸다.

미워 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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