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이버농업 연구회 정기총회가
지난 21일에 전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열렸습니다.
최고의 유기농 차를 만드는 변산제다의 장춘동자는
부안 사이버농업연구회 회장으로 우리 회원님들과 함께
버스로 익산에 있는 도기술원에 다녀 왔습니다.
우리회원으로 지난 6년간 전북사이버연구회를 이끌어 온 김상음 회장님의
이임식도 겸하여서 우리 부사농은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7년의 세월을 전북사이버농업을 위해 봉사한 김상음 회장과 사모님
밤에 농사 짓고
낮엔 연구회 업무로 회의와 출장을 운영하는 친환경 rpc 가동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전북사이버농업연구회 발전을 위해 기부했다.
이렇게 다음 후임자에게 넘겼으니
사모님은 마냥 즐거우신가 보다.
강철 체력을 보유하고 있다.
농번기 때는 몇날 몇일을 날밤을 새면서 보리베기,논 로타리치기,모내기를
연속으로 하고 사이버연구회를 위해 전국 어디든 달려 간다.
김회장과 손발을 맞춰 전사농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시는
도기술원의 유영석박사님
기술원 직원들과 전북의 사이버농들이 "집에서 쫓겨난 사람???????????"
할 정도로 열심이시다.
이제 김회장님 돌려 드립니다. 하시는 표정이다.
ㅎㅎㅎ 역시 우리 부사농은 인재가 많아서 언제나 행복합니다.
전사농 많은 발전을 이루기 바라고
부사농 전국을 넘어 해외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