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심서/차밭과 내 야그

아트팜 영농법인의 최고의 유기농 차를 만드는 변산제다

긴 봄 2013. 6. 8. 22:32

아트팜 영농법인의 최고의 유기농 차를 만드는 변산제다에서는

봄차가 끝나고 차나무 정지를 하여 잔사를 그대로 차밭에 투여하였습니다.

이제는 무투입의 유기농법을 시행하고 있는 상태에서

웃자라는 줄기를 처리하는데 이 방법이 가장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단정하게 정리된 차밭은 한결 보기가 좋아졌지만

차나무는 우선은 스트레스를 장춘동자는 엄청난 노동력을 투여했습니다.

 

올해의 날씨는 봄은 실종되었고 여름이 슬며시 자리하고 있다.

 

엷은 안개에 강한 자외선은 농민들을 우울하게 합니다. 

 

산에 있는 밤나무들이 꽃을 피우기 위해 하얀 색들이 나타나고 있다.

 

작업의 능률성을 높이기 위해 차나무의 높이를 조절해 주어야 한다.

 

때이른 더위에 모두가 낮게 엎드린듯 보인다.

 

작업을 하다가 무더위를 피해 올라가 휴식을 취하는 정자도

무더위 때문인지 주변의 경치를 모두 보여 주지 않고 졸고 있다.

 

차나무의 유기농재배 어렵지 않습니다.

변산제다는 언제나 건강한 유기농차를 만들어 보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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