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차를 만드는 변산제다의 장춘동자는 목포대학교 대학원 방문단과 함께
제 11차 중국- 아세안 교육교류주간 중 제 5회 중국 아세안 차문화 포럼이 열리는 귀주를 방문했다.
일정이 맞지않아 직항로를 이용하지 못하고 먼저 상해로 가서 귀양가는 뱅기를 타고 밤 늦게 도착했다.
유학생들이 각자 승용차를 가지고 마중을 나와 인원을 맞춰 호텔로 이동하여 개인별 갯실을 배당받았다.
일대일로를 외치는 습건평서기의 엄명으로 근무시간중에는 음주를 금하여 행사비가 넉넉하여 생각치 못한 호사를 누렸다.
다음날 오전은 포럼이 없어 청암고진이란 민속촌을 방문하였다.
귀주성은 퇴적암에 카르스트지질로 높음 산은 없지만 계곡이 깊고 강물이 급하게 흐른다.
판으로 된 돌이 많이 생산되느 관계로 돌담길이나 건물들이 기하학과 복잡한 문양이 발길을 잡는다.
표끊고 입장하는 곳
청암고진 안내도
왼쪽 맨 위에 지붕이 보이는데 주은래수상의 부친이 기거했던 집이라한다.
화공을 대비하여 돌담을 높이 쌓고 지붕은 기와를 올리고 골목은 수레가 다닐 수 있게 충분이 넓다.
서문의 누각
천주교 교회당이다.
문은 굳게 닫혀있는데 안쪽의 건물은 대단하다.
이곳에 유 불 선과 카톨릭과 개신교까지 유명 장수들의 사당도 들어와 있다.
양쪽 벽도 돌, 바닥도 돌이다.
돌담길 따라 내려 가면 성문 밖으로
배수공이 이상해서 살폈더니 돌을 다듬어 만들었습니다.
높은곳이라 가능한듯
오후에는 귀주대학에서 열리는 포럼 참가
잠을 자면 안되는데 하면서 돌아가는 차에서는 잠을 자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