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봄의 테아닌을 공부하는 이야기
차의 주요 성분에는 크게 세가지로 나눈다.
각성성분의 카페인 항산화성분이 가득한 카테친 녹차의 감칠 맛을 내는 테아닌이 있다.
테아닌은 단백질의 일종인 아미노산을 동백나무과의 차나무만이 만들어 내는 물질이다.
테아닌의 작용은 카페인의 급속한 흡입을 방해하고 배출을 원활하게 해 주며
뇌신경을 고르게 안정시켜 준다.
최근에는 손상된 뇌세포를 회복시켜 주며 기억럭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연구되고 있다.
테아닌은 뿌리에서 생성되어 이른 봄 새순에 저장되었다가
온도가 오르고 광량이 많아지면 카테친으로 변환된다.
긴봄은 어느 비료가 많은 테아닌을 생성하는가 실험을 하여 논문을 쓸 계획이다.
비료의 종류는 다음 사진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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