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 논문을 쓰느라 못다한 블로그에 충실하고자 그 동안의 사건들을 포스팅한다.
19년 10월 11일 국제차문화과학학회 창립회에 맞춰 논문 발표를 가졌다.
문학과 5명에 리학과 1명
부랴 부랴 발표 논문집 준비하고 마지막 발표자로 선정되었다.
학위명 "질소비료의 종류와 시비 횟수에 따른 찻잎의 테아닌 함량"으로 확정하기 전에 가제목으로 발표했다.
심사위원분들께 목적과 그동안 연구한 내용을 발표했다.
논문 발표는 앞으로 타인에게 내 학설을 차분하게 설명하고 질문에 답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과정이다.
마지막 발표라서 많은 잘문을 해 온다. 질문을 하시는 분들에게 답변을 한다.
다음 일정까지 넉넉하게 여유가 있고 문학보다 이학이라 질문들이 많다
논문 발표는 나이에 관계없이 많은 도움이 된다.
논문 발표를 하기 전에 찍은 사진을 맨 뒤로 배치했다.
이 후 논문을 완성하기 위한 지난한 투쟁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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