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춘란 수채색설화 - 환장 변산제다의 긴봄은 오늘처럼 눈이 오면 야외작업을 못하기 때문에 난실에 들어가 봄맞이 분갈이를 한다. 부지런한 개체는 콩알만한 새눈을 달고 있고 늦은 개체는 메마른 포의를 찢는 난초들도 있다. 식물의 뿌리는 설을 지나면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22.02.05
한국춘란 복륜복색화 - 금홍관 일경일화인 춘란을 원예적 가치가 있게 발전시킨 것은 일본의 애란인들이었다. 물론 처음은 중국에서 시작을 하였다. 화예품 중에 복색화는 일본 춘란계에서는 무척 귀한 존재였다. 그들은 한국춘란에 눈을 돌려 많은 품종을 가져 갔고 우리나라의 춘란계도 우리 것을 지키고 개발하여 무수히 많은 복색화를 개발했다.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22.02.02
한국춘란 주금소심 - 동광 한국춘란 초창기에 등장하여 번식에 주력하신 한 애란인에 의해 지금까지도 다른 난에 비해 고가로 거래되고 있는 명불허전의 대표 주금소심의 동광이다.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22.01.27
두화색소심 - 천두소 변산제다의 긴봄은 오늘 광주 찍고 함평장에 다녀왔다. 차례용으로 상어를 사고 백숙용으로 오리를 사 왔다.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22.01.22
한국춘란 복륜화 춘란들을 보면 복륜에서는 복륜화가 피고 중투에서는 중투화나 호화가 핀다. 가끔은 이런 현상을 벗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후천성의 무늬종에서 일반화가 핀다.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22.01.21
한국춘란 홍화 변산제다의 긴봄은 백제고분 촬영을 위하여 5년만에 찾아간 그곳에는 춘란이 한포기도 보이지 않았다. 그 때는 여기 저기 춘란이 눈에 띄었는데 낙엽층만 더욱 두껍게 쌓여 있다.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22.01.20
한국춘란 수채화 수단 동양 삼국의 춘란 중에 우리 춘란에서만 보여주는 것으로 수채화로 이름하여진 예이다. 변산제다의 긴봄은 늦은 나이에 박사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내 글을 읽는 사람들이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간결하게 써야 된다. 다른 사람의 논문이나 글을 인용하면 꼭 출처를 표기해 줘야 한다.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22.01.19
한국춘란 주금소심 잡색이 없이 깨끗한 소심은 보는 이들에게 청량함을 준다. 변산제다의 긴봄은 이러한 소심을 제일 좋아한다.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22.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