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찾아 길 따라/야생화. 솟대 약초류

생각하는 두루미

긴 봄 2009. 4. 16. 16:15

초 미니다. 내 엄지 손톱만큼이다.

근데 얘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고민스런 자세를 취하고 있다.

혼자라서 더 폼 난다. 다른 애들 자존심을 생각해서 이쯤에서 끝내야 될까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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