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RIS 사업단이 주관하고 윤선교수님이 강의하시는
부안에 유기농으로 뽕을 재배하는 농가를 중심으로 1박2일로
변산에 있는 채석강 리조트에서 열리고 있다.
어제밤에는 풍등을 만들어 바다가에 나가
풍등 날리기 행사를 하였다.
우리팀이 만든 풍등이 점화를 가장 늦게 하여 가장 크게 찍었다.
내 소원 엄청 많이 적었다.
풍등 설계도다.
내 소원 적은것 죄측
뒷면이다.
측면 팀원 전체 소원을 적었다.
다른이들의 소원
옆 팀
이번에 귀농하는 젊은이의 글
어느 여자 대표의 소원
오디 따면 손이 이렇게 된다????
농촌의 미래는 밝다.
뽕잎 표현
많은 소원이 적혀 있다.
가족 이름 모두가 쓰여있고
글씨에 절절함이 있다
4면에 소원을 적어 놓으니
참 많은 내용이 적혀있다
아들 대학을 염원하고
모두 바다로 나가
불을 붙여 하늘로 날렸다
높이 높이 날아라
한 점 별빛이 되어 올랐다.
다시 회수하여 불을 붙여 살랐다.
활 활 타오르듯 우리의 소원이 불꽃처럼 피어나기를
불티가 올라가는 표현이 잘 잡히지 않았다.
우리의 소원 불꽃처럼 피어 올라
모두가 돈 많이 버는 농부들이 되어
부안을 찾아오는 모든 이들에게 웃음을 주는
희망을 파는 농부들이 되기를 바란다.
부안 농부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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