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에 있는 전북 도농기원에서 열린 농식품 경진대회에
변산제다에서 만드는 홍차 장춘다홍이 예선을 통과하고 본선에 진출하여
제품 설명등 자랑을 하기 위해서 농기원으로 갔다.
와~ 준비들 엄청해 왔다.
행사가 끝난 후 이미지 촬영을 하면서 내 디카로 찍은것이다.
상사화의 붉은색이 너무 강렬하다고 하여 치우고서 다시 촬영을 하였다.
기르고 있는 머리가 아직은 어정쩡한 길이이다.
두건을 썼는데 대륙의 차장사 폼이다.
출품 번호 13번
자리가 비좁아 제대로 디스플레이도 못했다.
부안의 후배이다. 뽕소세지
다른 참여자들 아이디어 제품들이다.
10시 30분에 전시를 시작하기로 했는데....
11시 30분이 되었는데도 아직 오지 않은 참가자를 기다린다.
부안에서 뽕잎 가루를 넣어
여기도 부안에서 뽕잎가루를 넣어 호두과자를
누룽지 피자
???맛은 누룽지를 먹지 않음으로 몰라
이 제품부터 농식품 가공품이다
소위 인허가를 내고서 영업을 하는 업체에서 출품한 것들이다.
내 왼쪽에 위치
오른쪽에 위치
와 근데 아무리 농업을 하면서 영업을 한다고 전시품만 덜렁 가지고 나와서
서로가 시식을 하는 여유도 없냐?
서로가 잘된 점 미흡한 점등을 품평 해주고 함께 발전해 가야 되는데....
전시코너와 시식코너를 분리하여 설치하면 더 좋았을걸 하며
계속 발전되어 식품크러스터의 중심 전북에 걸맞는 농식품 경연대회가 되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