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찾아 길 따라/야생화. 솟대 약초류

오죽 장대로 솟대를 세우다.

긴 봄 2012. 1. 30. 08:22

오죽장대로 솟대를 세울려고 언제적부터 고민을 해 오다

20여일전에 대나무에 물이 오르기전에 채취를 해다 놓고

좀 더 강도가 높아지라고 소금물에 담그고 건조시키고 하다가

일부는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알맞은 굵기를 선별하여

솟대 장대로 이용하였다.

 

오죽은 성질이 연하여 가지가 자라다가 장애물이 있으면 구부러지게 자란다.

일부러 체취한 장대들이다. 나름 볼만하다.

 

목표했던 작업량들이다.

 

체험에서는 간단한 조립을 원한다.

 

혼자서 하기에 작업 모습은 없다.

 

다른 용도로 만들어진 오죽가지들....

 

애들 땜에 담날까지 많은 손질과 다른 작업을 했다.

 

아래로 오죽 장대로 작업한 솟대들이다. 

 

 

 

 

 

 

 

나선형의 판을 만들려고 시도해 봤다.

장대가 일정하지 않아 실패 이것은 인공장대가 필요하다....

 

오죽장대 실물은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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