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 바람 꽃을 피우다.
부안 변산 바람꽃 만개하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전자상거래에 필요한 컴 교육을
오전에 마치고 집에 오는 길에 자생지로 올라 갔다.
옷도 갈아입지 않고 신발만 장화로 바꿔 신고
낮은 포복으로 접근했다.
하얗다.
몇년만에 첨으로 군생으로 꽃이 피였다.
붉은색이 많다.
이넘은 봉우리 상태에서
만개하고
수정이 이뤄졌고
조금 있으면 시들겠다.
갑자기 날씨가 며칠 포근하더니 바람꽃이 일제히 피어났다.
출사시 조심 조심 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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