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 기둥을 세우다.
작업 시작 3일만에 기둥을 세우다.
오늘도 바빴다.
업무차 익산농협에
작업 보조로 필요한 기자재 사 오기
차밭 물주기와 고추 물주기 등
옆에 있는 주민까지 덩달아
바쁘게 만들었다
오늘은 여기꺼정
모든 재료를 준비 완료했다.
보와 상량도 옮겨 놓고
드뎌 기둥이 주춧돌을 찾아가고 있다.
1번 기둥이 자리하였다.
3번째 기둥까지 세우고 보를 올리고 있다.
조심 조심 여기서 크레인을 내가 조작했다는거
기록을 해야 되니까.
잠깐씩 카메라에 담아 두고 손짓 교환하고 크레인 조작하고....
마루틀을 끼우고 마지막 기둥을 세워
각 기둥의 거리를 다시 조정하고 위치를 잡고
어두워서 작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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