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심서/차문화체험 치유농업

차꽃 체험 축제

긴 봄 2012. 10. 29. 14:06

차꽃 체험 축제

최고의 유기농 차를 만드는 변산제다의 유기농 녹차밭에서

차꽃 축제를 첫눈이 내리는 날까지 실시합니다.

누구나 체험 가능하며

준비물은 차꽃을 담아 갈수 있는 비닐 봉지가 필요합니다.

차꽃술을 담기 원하는 체험객께서는

1.8리터 소주를 사 가지고 오면

차꽃술을 담아 가실 수 있습니다.

벌침(봉침)도 가능하고

벌에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은

고무장갑을 가지고 오셔서 차꽃을 딸때 착용하고 따시면 됩니다.

 

소화가 만개 했다.

 

이렇게 활짝 핀 차꽃은 처음은 커다랗다가

된서리가 내리면 꽃이 작아지다가 첫눈이 내리면 꽃이 피지 않는다.

 

용담이 아직도 피어 니고 있다.

 

벌들이 꿀을 따기 위해 날아다니는 소리가 꿀벌통을 연상시킨다.

 

아직 산란을 못한 사마귀가 영양 보충할려고

꿀벌을 잡아 먹기 위해 벌을 노리고 있다.

 

만개한 차꽃향에 취하고

 

깨끗함에 관상하면서

 

이렇게 차꽃을 따서

 

1.8 리터짜리 소주병에 이만큼만 차꽃을 채우고

1주일만 정치해 두면 손님 접대용으로 댓빵이고

고기를 재우는데 잡냄새를 없애고 육질을 부두럽게 해 주며

생선의 비릿내를 없애 준다.

 

봉침은 아픈부위에 직접 꽂기도 하고

수지침의 혈자리에 맞기도 한다.

꿀벌이기에 독이 약하다.

 

차꽃 체험을 하고 싶은 분은

내 손전화로 미리 연락 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차마심서 > 차문화체험 치유농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쑥캐는 여심  (0) 2013.03.22
김제 사이버연구회 견학 오다.  (0) 2012.11.28
다례  (0) 2012.09.04
농어촌 체험지도사  (0) 2012.08.29
코엑스를 가다  (0) 2012.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