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심서/차문화체험 치유농업

다례

긴 봄 2012. 9. 4. 16:52

다례

오랫만에 좌판을 벌렸다.

농촌체험지도사 과정의 마지막 코스로

체험 진행하기이다.

서당개 3년이면 ....한다는데

나는 당연이 전통예절과 다도체험이지이

 

볼라벤때문에 순연되어 먼저 수료식을 하고

오늘 순연된 체험 실습들을 마칠려고 하는데

 tembin이 많은 비와 바람을 몰고 와 참석이 저조한다.

 

오~ 좌판을 벌려 놓은게 제법 운치있네

자주 해야지...........

 

방향을 바꿔서 촬칵해보고

 

좌판 벌려 놓고 기다리는데 체험 할 지도사들이 비 때문에 오질 못하고 있다.

 

한분 두분 오시더니 진설한 다반에 모두 앉아 여석이 없다.

 

가르쳐 주지 않아도 무아차는 자연스럽게 이루어 진다.

 

전통예절체험에 이어 다도체험도 마무리가 되고

 

 

강평 중이다.

 

너무 비가 많이 내리는 관계로 이동을 못해서

다른 팀이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내사진은 오늘도 없다.

신비주의자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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