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감을 조금 땄다.
장모님이 기력이 점점 떨어지시면서
뭔가 간편하게 먹을 것을 찾으신다고 하길래
비가 그친 오후에 마눌님과 함께
맛있는 감은 아무래도 햇볕을 많이 본 것들이
그래서 나는 나무 위에서 따고
마눌님은 밑에서.......
여기 저기
보내드리고
또 오시는 분들께
한 보따리씩 안겨드려도
내가 먹을것은 넘친다.
단감을 조금 땄다.
장모님이 기력이 점점 떨어지시면서
뭔가 간편하게 먹을 것을 찾으신다고 하길래
비가 그친 오후에 마눌님과 함께
맛있는 감은 아무래도 햇볕을 많이 본 것들이
그래서 나는 나무 위에서 따고
마눌님은 밑에서.......
여기 저기
보내드리고
또 오시는 분들께
한 보따리씩 안겨드려도
내가 먹을것은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