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 호남성의 상서를 가다.
최고의 유기농차를 만들자. 변산제다-장춘동자.
농업을 하면서 농산물을 전자상거래로 판매까지 하는
연구회 회원들이 선진 농가 방문을 다녀 오며 나눈 얘기 중
해외 견문
가장 한가한 시간을 찾으니 1월하고도 중순이 넘어 가는 18일부터 가능하기에
중국인들이 비교적 적게 움직이고
한국 관광객들도 적은 호남성의 서쪽를 선택
4부부와 랜덤 10명이 출발
익산에서 리무진으로 김포거쳐 인천으로 호남성 창사로
인천공항에서 여행일정과 주의사항 전달
단체 비자 특성상 출국 심사 때 입장 순서와 요령 설명
해외여행의 베터랑 김**회장님의 설명
게이트를 향해서
호남성 창사 국제공항에서 화물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허! 한시간 젊어지더니 생생하다...
여기서 한가지 재미있는 팁 하나
한 통신사 스마트폰은 서울시간만 표시되고
다른 통신사 스마트폰은 현지시간과 서울시간이 표시되더라.
참고로 90% 한국인들이다.
화문호텔를 중심으로 한 창사시내 조감도 앞에서
기후때문인지 지은지 몇년 되지는 않지만 꽤 오래된 호텔처럼 보인다.
중국의 현대사에서 장사대학을 빼 놓으면 중국사가 사라진다.
유소기,모택동,주은래 등
만약이란 전제하에서
마오가 중국을 통치하지 않았으면
중국여성들의 지위는 어떨까??
우리나라 사람들이 부부 동반으로 중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을까?
모택동의 라이벌 장개석은 창사를 점령했다 철수하면서
마오의 고향인 창사의 모든 것을 파괴하고 대만으로 밀려났다고 한다.
나 아니면 안된다는 심보로 중국을 통치할려고 했으니
그 조그만 곳으로 쫓겨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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