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황룡동굴을 가다.
최고의 유기농차를 만드는 변산제다.-장춘동자
황룡동굴 1980년대에 발견되어 개발되었다 한다.
각 석순의 모양에 따라 그동안 스토리 텔링도 개발되고
개방된 모든 코스에는 편리하게 길이 닦여 있다.
돈이 되는 것이면 최고의 상품으로 만들어 관리하는 그들의 상술은 분명 우리가 배워야 하고
일자리 창출의 고용은 사회보장제도의 첫 걸음 일것이다.
하나 하나 모양을 관찰하여 이름을 짓고 스토리 텔링을 만든 이들은...
동굴안의 수로에 배를 띄워 이동 관광을 하면서
관광객들이 엉키지 않게만들었다.
석회질이 천수답을 만들었다.
석순과 종유석이 서로를 향해 커나가고 있다.
언제 만날까???
무협지에서 천길 낭떠러지에서 떨어졌는데
나무가지에 걸리고 동굴이 있어 들어가니 고수가 그곳에 다쳐서 반신불수가 되어
자기의 무공을 남기고 내단까지 두었더라
이 동굴의 발견도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 방법으로 발견되었단다.
궁금하면 직접 가보는 수 밖에
절벽을 정으로 쪼아 내어 계단을 만들고
울퉁불퉁한 곳은 돌판을 가져 와 계단을 만들고
광장을 조성하여 포토존까지
습기때문에 후레쉬가 터지면서 뿌옇게 되었다.
싸우나보다 더 좋은 운동이 되었다.
동굴의 특성상 모두들 땀을 많이 흘렸다.
동굴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 동굴 구경을 끝내고 나오면서
황룡동굴 초입에 설치되어 있는 물레방아
톱니바퀴로 연결되어 하나가 돌아가면 모두가 연결되어 돌아간다.
농장으로 가는 대나무 터널
만들어 보고 싶은 정자.
설치할 계획을 갖고 있는 모델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지 안오는지 참 어렵다.
농민들이 유채와 청경채를 이식하고 있다.
황룡동굴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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