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마실 블로그 기자단 2월 정모를 동진면 원추어탕에서 가졌습니다.
최고의 유기농차를 만드는 변산제다의 장춘동자는
오늘 기자단 첫취재 모임을 가졌습니다.
단원 10명중 9명이 참석하고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시는
기술센터 소장님과 과장님 실무담당 계장님께서도 참석하시고
기자단에 자문을 아끼지 않는 안하영 샘도 바쁜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셨슴다.
맛집 포스팅을 하고 이어서 회원농가 포스팅까지 했습니다.
부안읍내에서 동진면과 계화면으로 들어가는 초입에 위치해 있다.
점심예약을 하는데 자리가 비좁을거라 하면서 주인장님의 은근한 자랑이 있었다는 후문이....
아무튼 한 자리 차지하고 앉아 상차림 사진부터 찍고
뚝배기에 담겨 나온 배추김치
오이 무침
깍두기
배추 숙주나물
창란 젓
곱돌솥에 뜨겁게 방금 지어 나온 밥을 보고 추어탕집이 아닌 줄 알았다.
주 메뉴 추어탕
사장님 추어탕 맛있어요? : 아주 담백해요!
MSG에 중독되고 자극적인 음식에 길들여져 있는 분들이 먹으면 맛없어
이곳에서 영업을 하신지는 4년차라고 하시는 사장님
친정 엄마가 곰소에서 무시래기를 장만해 주신단다.
메뉴는 한 가지
가격도 하나
이제 조그만 소도시에서도 한가지 메뉴로도 문전성시를 이룰 수 있다.
식사 후 사장님과 기자단 일동의 인증 샷
원추어탕
부안군 동진면 봉황리 425-1
063-581-8055
010-6338-4453
백정원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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